
샤워하고 나면 배수구에 수북이 쌓인 머리카락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적 있으신가요? "아직 젊으니까 괜찮겠지"라고 방심하는 순간, 정수리는 점점 휑해지고 가르마는 넓어집니다.
탈모는 유전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가속화됩니다. 오늘은 큰돈 들이지 않고 소중한 머리숱을 지키는 현실적인 두피 케어 습관 3가지를 소개합니다. 머리카락은 있을 때 지켜야 합니다.

1. '아침 샴푸' vs '저녁 샴푸', 정답은?
많은 분들이 스타일링을 위해 아침에 머리를 감지만, 두피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저녁 샴푸'가 정답입니다.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 피지, 땀을 씻어내지 않고 자는 것은 화장을 안 지우고 자는 것과 똑같습니다. 모공이 막히면 모발이 얇아지고 결국 빠지게 됩니다. 저녁에 꼼꼼히 감고, 반드시 두피까지 바짝 말리고 주무세요.
2. 두피열(熱)을 내려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뚜껑 열린다"고 하죠? 실제로 스트레스는 머리 쪽으로 열을 몰리게 합니다. 두피가 뜨거워지면 모공이 넓어지고 모발을 잡는 힘이 약해집니다.

찬바람으로 마무리하기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고 뜨겁게 만듭니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다가 마지막 1분은 반드시 '찬바람(Cool)'으로 마무리해서 두피 온도를 낮춰주세요.
족욕 하기
'두한족열(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이 핵심입니다. 자기 전 따뜻한 물에 10분만 족욕을 해도 혈액순환이 되면서 머리의 열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마치며: 빠진 뒤에는 늦습니다
탈모 관리는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 때가 아니라,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때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올바른 샴푸 습관으로 소중한 머리숱을 지켜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