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기 전 '바세린' 바르고 양말 신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by my self care 2025. 12. 13.

이불 속에 들어갔을 때 발뒤꿈치가 까슬거려 깜짝 놀라신 적 있나요? 혹은 스타킹을 신다가 올이 나가서 속상했던 적은요? 겨울철만 되면 쩍쩍 갈라지는 발뒤꿈치는 단순히 보기 흉한 것을 넘어 통증까지 유발합니다.

많은 분이 각질을 손톱으로 뜯거나 거친 돌로 박박 문지르지만, 이건 발을 더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오늘은 큰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아기 발'로 다시 태어나는 가장 안전하고 촉촉한 홈케어 루틴을 소개합니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발뒤꿈치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

1. 제발 뜯거나 밀지 마세요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보면 뜯어내고 싶은 충동이 들죠? 하지만 마른 상태에서 각질을 강제로 뜯어내면 살아있는 피부까지 떨어져 나가 상처가 생기고, 우리 몸은 보호 본능 때문에 각질을 더 두껍게 만들어버립니다. 악순환의 시작인 거죠.


2. 3천 원의 행복: 바세린 팩 루틴

비싼 풋크림도 필요 없습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바세린 하나면 충분합니다.

바세린을 발에 듬뿍 바르고 랩이나 양말을 준비하는 과정 샷
  1. 불리기: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족욕을 해서 발을 부드럽게 불려줍니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살균 효과도 있습니다.)
  2. 바르기: 물기를 닦고 바세린을 발뒤꿈치에 '너무 많나?' 싶을 정도로 두툼하게 얹어줍니다.
  3. 가두기: 위생 비닐이나 랩으로 발을 감싼 뒤, 수면 양말을 신고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서 씻어내면, 거짓말처럼 보들보들해진 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만 해도 충분합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하는 편안한 족욕 이미지

 


발이 편해야 온몸이 편합니다

발은 우리 몸을 하루 종일 지탱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오늘 밤은 고생한 내 발에게 따뜻한 족욕과 바세린 팩을 선물해 보세요. 다음 날 아침, 깃털처럼 가벼워진 발걸음을 느끼실 겁니다.

my self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