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기록적인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지수 및 환율 마감 데이터
코스피 지수 하락 🔵
8639.41
전 거래일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860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거센 매도 폭탄이 쏟아지며 지수 하방 압력을 강하게 키웠습니다.
코스닥 지수 상승 🔴
1049.73
코스피가 쉬어가는 사이, 코스닥은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장으로 마감했습니다.
특정 장비 및 테마주를 중심으로 투심이 쏠리며 1040선을 가뿐히 돌파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상승 🔴
1529.7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여파 및 대외 긴장 고조로 환율이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높아진 환율이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별 수급 동향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세와 이를 방어하려는 개인 및 기관의 매수세가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매도 🔵 6조 9529억 원 순매도
개인 투자자 매수 🔴 5조 115억 원 순매수
기관 투자자 매수 🔴 1조 8143억 원 순매수
외국인은 하루 만에 7조 원에 가까운 물량을 던지며 역대 두 번째 규모의 막대한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맞서 개인과 기관이 도합 6조 8000억 원 이상을 거침없이 사들였으나, 외국인의 매도 기조를 완전히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상승 주도 섹터 및 특징주 분석
반도체 소부장 🔴
인공지능 설비 투자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대형 반도체주가 쉬어가는 틈을 타 소재, 부품, 장비 관련주가 시장의 틈새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유진테크 🔴, 원익IPS 🔴 등 주요 장비주들이 상한가 부근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백화점 및 유통업 🔴
최근 증시 불장에 따른 부의 효과 기대감으로 소비재 섹터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 등 주요 유통 관련주가 일제히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하락 주도 섹터 및 특징주 분석
대형 IT 및 반도체 🔵
외국인의 기록적인 매도 폭탄이 집중되면서 시가총액 최상위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등 국내 대표 대장주들이 동반 2퍼센트대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통신업 및 IT 서비스업 🔵
시장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과 함께 통신업과 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통신업은 7퍼센트 이상, IT 서비스업은 5퍼센트 이상 급락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